PartyCAT 파티캣

B. 1980

"파란은 파랑으로 흩어진다." - PartyCAT 오키나와는 영혼 깊은 곳에서 안식을 주고, 삶의 귀감이 되어주는 존재이다. 십여 년 전, 미야코지마에서 만난 ‘케라마 블루’는 내 생애 처음으로 마주한 ‘눈부신 빛’이었다. 그것은 마치 나를 괴롭히던 얼굴, 원망, 고뇌, 책임, 슬픔, 우울, 걱정 같은 내면의 모든 불안을 깨끗이 씻어내는 신비로운 힘을 가진 존재처럼 느껴졌다. 파도가 생기고 사라지는 모습을 통해서, 살아있음의 소중함과 소멸의 순간을 오키나와를 통해 배울 수 있었다. 탄생은 우리의 의지로 선택할 순 없는 것이겠지만, 소멸은 스스로의 선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나는 에메랄드빛으로 영롱하게 반짝이는 오키나와의 바다를 사랑한다. 그러나 물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늘 일정한 거리를 두게 된다. 다가설 수 없는 것에 더욱 애절함을 느끼듯, 이 거리감은 오히려 내 마음을 더욱 간절하고 깊게 만들었다. 그리하여 영혼 깊은 곳에서부터 끌어당기듯 다가온 ‘눈부신 빛’을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재현하고 싶었다. 터쿼이즈와 에메랄드블루, 그리고 빛을 머금은 녹색의 색조들이 거대한 바다로 흘러들어 파도로 부서지는 형용할 수 없는 벅찬 기쁨을, 작품 속에서 경험할 때마다 우리에게 세상의 복잡한 현실에서 벗어나 평온과 안식을 되찾는 듯한 위로를 건넨다. 찰나의 순간에 마주했던 그 빛이 눈 앞에 펼쳐질 때, 스스로 한 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으로 다가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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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01029422460

kieferd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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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은 파랑으로 흩어진다." - PartyCAT 오키나와는 영혼 깊은 곳에서 안식을 주고, 삶의 귀감이 되어주는 존재이다. 십여 년 전, 미야코지마에서 만난 ‘케라마 블루’는 내 생애 처음으로 마주한 ‘눈부신 빛’이었다. 그것은 마치 나를 괴롭히던 얼굴, 원망, 고뇌, 책임, 슬픔, 우울, 걱정 같은 내면의 모든 불안을 깨끗이 씻어내는 신비로운 힘을 가진 존재처럼 느껴졌다. 파도가 생기고 사라지는 모습을 통해서, 살아있음의 소중함과 소멸의 순간을 오키나와를 통해 배울 수 있었다. 탄생은 우리의 의지로 선택할 순 없는 것이겠지만, 소멸은 스스로의 선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나는 에메랄드빛으로 영롱하게 반짝이는 오키나와의 바다를 사랑한다. 그러나 물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늘 일정한 거리를 두게 된다. 다가설 수 없는 것에 더욱 애절함을 느끼듯, 이 거리감은 오히려 내 마음을 더욱 간절하고 깊게 만들었다. 그리하여 영혼 깊은 곳에서부터 끌어당기듯 다가온 ‘눈부신 빛’을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재현하고 싶었다. 터쿼이즈와 에메랄드블루, 그리고 빛을 머금은 녹색의 색조들이 거대한 바다로 흘러들어 파도로 부서지는 형용할 수 없는 벅찬 기쁨을, 작품 속에서 경험할 때마다 우리에게 세상의 복잡한 현실에서 벗어나 평온과 안식을 되찾는 듯한 위로를 건넨다. 찰나의 순간에 마주했던 그 빛이 눈 앞에 펼쳐질 때, 스스로 한 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으로 다가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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